국제유가2 CPI 3.4%·근원 2.4% — 식품·에너지가 헤드라인 물가를 끌어올렸다 이전 글 CPI 주거비 35.3% — 집값 대신 임대료와 OER 에서 본 주거비는 임대계약이 갱신되고 임대료 표본에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외 다르게 식품과 에너지는 움직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국제유가가 급등하거나 작황이 나빠지면 몇 주 또는 몇 달 사이에 주유소와 마트의 가격표가 달라질 수 있다. 2026년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는 전월보다 0.4%, 1년 전보다 3.4% 올랐다. 여기서 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전체 CPI를 보통 헤드라인 CPI(Headline CPI)라고 부른다.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지불하는 식료품과 휘발유, 전기요금, 주거비, 의료비 등 주요 소비 항목의 가격 변화를 모두 합친 물가지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 2026. 10. 12. CPI는 높았는데 미국 증시는 왜 오르고 있을까 9월 11일 미국 CPI가 발표됐다. 숫자만 보면 주식시장이 반길 만한 결과는 아니었다. 그런데 현재 미국 장이 진행되는 동안 S&P500과 나스닥, 다우는 모두 오르고 있다.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S&P500은 약 1.1%, 나스닥은 1.1%, 다우는 1.2% 정도 상승 중이다.앞선 글에서 미국 물가를 볼 때 유가·PCE·10년물 국채금리·달러를 함께 봐야 한다고 정리했다. CPI 발표 뒤 시장은 실제로 이 변수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 장이 진행 중인 시점의 수치이므로 종가와는 달라질 수 있다.)CPI는 물가 부담이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8월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 상승했다... 2026.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