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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B형 vs DC형 계산기|내 월급과 수익률로 직접 비교하기

by verywise 2026. 8. 22.

퇴직연금 DB형과 DC형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현재 연봉이 같아도 앞으로의 임금상승률, 남은 근무기간, DC 운용수익률에 따라 퇴직 시점의 금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DB형과 DC형의 구조와 차이를 먼저 알고 싶다면 앞선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 [퇴직연금 DB형 vs DC형, 무엇이 유리할까? 숫자로 보는 선택 기준]

이번 글에서는 설명보다 직접 숫자를 넣어 비교해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퇴직연금 DB형·DC형 직접 비교하기

아래 계산기에 자신의 조건을 입력하면 DB형을 유지했을 때의 예상 퇴직급여와 DC형으로 전환해 운용했을 때의 예상 적립금을 바로 비교할 수 있다. 입력하는 값은 크게 여섯 가지다.

입력 항목 의미
현재 연봉 현재 세전 연간 급여
현재 근속연수 지금 회사에서 근무한 기간
남은 근무연수 예상 퇴직 시점까지 남은 기간
연봉 상승률 앞으로 예상하는 연평균 임금상승률
DC 투자수익률 DC형에서 예상하는 연평균 운용수익률
물가상승률 미래 금액의 실질가치를 계산할 때 사용

 

현재까지 쌓인 근속분을 기준으로 한 DC 전환 시 초기 입금액은 자동으로 계산된다.

퇴직연금 DB vs DC 비교 계산기

나에게 유리한 퇴직연금을 찾아보세요
실질가치
기본 정보 & DC 투자 설정
현재 연봉만원
현재 근속연수
남은 근무연수
연봉 상승률%
연 투자수익률 (DC)%
예금 2~3% / 채권 4~5% / 주식 6~8%
물가상승률%
실질가치 계산에 사용
DC 전환 시 초기 입금액 - = 현재연봉 ÷ 12 × 근속연수
DB 퇴직금
-
-
DC 적립금
-
-
DC 손익분기 수익률
-
이 수익률 이상이면 DC 유리
현재 조건에서 DC - 더 유리합니다
연도별 누적 금액 추이(실질가치)
퇴직 시점 최종 금액 비교
DB
-
vs
DC
-
연도별 상세 데이터
시점연봉연부담금DB 누적DC 누적차액
투자수익률별 DC 예상금액 (다른 조건 동일)
계산 기준 안내
DB(확정급여형): 퇴직 직전 연봉 ÷ 12 × 총 근속연수. 회사가 운용하므로 투자수익과 무관하게 급여 확정.
DC(확정기여형): 매년 연봉의 1/12을 회사가 납입(해당 연도 급여 확정 후 연말 납입 가정), 본인이 직접 투자 운용.
• DC 전환 시 기존 퇴직금(현재연봉÷12×근속연수)이 초기 자금으로 입금되며, 이후 매년 복리로 운용됩니다.
• 손익분기 수익률은 수학적으로 연봉 상승률과 동일합니다 — "임금인상률보다 높은 수익을 내면 DC가 유리"라는 원칙이 그대로 확인됩니다.
• 실질가치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현재 기준 구매력입니다.
• 본 시뮬레이션은 참고용이며, 실제 퇴직금은 평균임금·상여금·수당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과에서 가장 먼저 볼 숫자

계산 결과에는 DB 예상 퇴직금과 DC 예상 적립금이 함께 표시된다. 어느 쪽이 얼마나 많은지도 한 줄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특히 눈여겨볼 값은 DC 손익분기 수익률이다.

예를 들어 손익분기 수익률이 연 4.2%라고 나온다면, 입력한 연봉과 근속기간, 임금상승률 조건에서 DC형이 DB형의 예상금액을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연평균 운용수익률이 약 4.2%라는 의미다.

따라서 단순히 “현재 설정에서는 DB가 많다” 또는 “DC가 많다”만 보는 것보다, DC에서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장기간 유지해야 결과가 바뀌는지를 확인하는 편이 더 유용하다.

계산기에서는 다음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DB와 DC의 연도별 자산 증가 추이
  • 퇴직 시점 최종 예상금액 비교
  • 연도별 연봉·부담금·DB·DC 누적금액
  • DC 수익률 1%·3%·5%·7%·9%에 따른 결과 변화
  •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가치

한 가지 수익률만 넣지 말자

미래 투자수익률을 정확하게 맞힐 수는 없다. 그래서 계산기는 하나의 숫자로 결론을 내리는 용도보다 여러 시나리오를 비교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DC 예상수익률을 3%, 5%, 7%로 바꿔보면 운용 성과에 따라 결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연봉상승률도 2%, 4%, 6%처럼 변경해보면 임금이 빠르게 오르는 경우 DB형의 상대적인 강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볼 수 있다.

특히 다음 두 숫자를 여러 번 바꿔보는 것을 권한다.

예상 임금상승률 ↔ DC 예상 운용수익률

결국 DB와 DC를 비교하는 핵심 변수이기 때문이다.

계산 결과는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이 계산기는 두 제도의 구조적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의 조건을 비교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도구다.

실제 퇴직급여는 회사의 퇴직연금 규약, 평균임금 산정 방식, 상여금과 각종 수당, 부담금 산정 기준, DB·DC 전환 시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계산 결과가 DC형에 유리하게 나온다고 해서 바로 전환하거나, 반대로 DB형이 높게 나온다고 해서 현재 제도가 항상 유리하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다.

먼저 여러 조건을 넣어보고 어느 수준에서 DB와 DC의 결과가 역전되는지 확인한 뒤, 실제 제도 변경 전에는 회사의 퇴직연금 규약과 자신의 가입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본 계산기는 참고용 시뮬레이션이며 실제 퇴직급여를 보장하지 않는다. 입력한 값은 계산을 위해 브라우저에서 처리되며 별도의 서버로 전송하지 않도록 구성했다.